이번 보급 활동은 정규 보급 활동이 아닌, 우간다를 지원하는 Raise Uganda Now (RUN)이라고 하는 청년 봉사 단체를 지원하는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워밍코리아 청년위 멤버들과도 인연이 있는 단체이며 마침 닥터노아라는 곳에서 친환경칫솔 1,000여점을 지원하였고 이에 맞춰 워밍코리아에서는 RUN봉사자 분들이 만든 치약 100개를 함께 지원하고 봉사실적을 인정해 드렸습니다.
현지에 잘 도착했다는 소식을 받았고, 곧 아이들에게 배분할 예정입니다.
워밍코리아는 여러분들이 만든 보급키트들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해외 커텍터들과 끊임없는 소통하고 원활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